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한국잡월드와 청소년 인터넷윤리 의식 제고와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KISA는 유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 예절, 인터넷 관련 직업에 대한 교육, 재능기부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ISA는 올해 한국잡월드에 유아,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인터넷윤리` 상설 체험관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