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 수원시민과 함께 식목 행사 참여

최신원 SKC 회장과 SKC, SK텔레시스 임직원 150여명이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완충녹지에서 열린 식목행사에 참여했다. 수원시 공무원과 수원그린트러스트, 새마을 단체 등 550여명이 참가해 완충녹지 1만1000㎡에 상수리나무 등 485그루를 심고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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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수원 미래숲 조성행사에서 최신원 SKC 회장(왼쪽 두 번째)과 염태영 수원시장(〃 세 번째)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최신원 회장과 SKC, SK텔레시스 임직원들은 5년째 매해 경기도 일대에 나무를 심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SK그룹 창립 60주년으로 고 최종건 SK그룹 창업 회장이 선경직물 공장을 최초로 세운 수원에서 시민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했다.

최 회장은 “수원 지역 향토기업인 SK가 시민과 함께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심는 나무 한 그루가 다음 세대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는 보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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