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전력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에 집중한다.
전력거래소는 최근 삼성동 본사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거래소의 새로운 비전으로 신뢰받는 전력비스니스 플랫폼 구현을 제시했다.
남호기 이사장은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과 공정한 전력시장 확립은 전력거래소가 부여받은 기본적인 임무”라며 “고객에 다양한 정보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공정한 이익을 가져다주는 전력거래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제부흥의 기본인 전기를 최고의 명품에너지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기 품질을 더욱 높이고 효율적인 전기 사용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