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홈런왕'가 프로야구 개막 기념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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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컴투스 홈런왕 for Kakao(이하 컴투스 홈런왕)’에서 2013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30-30 클럽 모집` 이벤트는 한 시즌 당 30홈런, 30 도루 성공 선수를 일컫는 `30-30 클럽`의 모티브가 반영된 프로야구 시즌 개막 기념 행사다. 컴투스 홈런왕 유저들과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14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주간 랭킹 점수 30만 점을 달성하고 게임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유저 본인이 응원하는 야구 구단을 선택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캐시아이템 골드볼 3,000개를 즉시 제공하고, 프로야구 9개 구단 별로 1명씩 추첨해 구단 유니폼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에 친구 30명에게 초대 메시지를 전송하면 ‘대박 야구’ 경품 추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실감나는 야구경기 시청이 가능한 ‘3D TV모니터’와 야구용품 ‘야구 글러브’, 야구경기 응원 간식 ‘KFC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 혜택이 주어지며, 30-30 클럽 모집 이벤트 경품 추첨 결과는 18일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홈런왕은 ‘청룡’, ‘젠틀맨’, ‘천사’ 등 신규 의상 3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모두 실시했다. 신규 의상을 보유하면 캐릭터의 ‘힘’, ‘체력’, ‘정확도’ 등이 랜덤으로 강화되며, 보유 의상이 많을수록 더 큰 능력치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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