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임신 및 유아동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 까지 임신, 출산, 육아 컨설팅 서비스와 상품 할인을 결합한 `맘스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인터파크 홈스토리`와 공동 기획했다. 산후 서비스 노하우와 임신 초〃중〃후기에 따른 맞춤형 태교 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산 준비물, 유모차, 가구 등 임신과 육아에 필요한 상품 300종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이동건 인터파크 키즈사업부장은 “최근 4년 동안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컨설팅 기반의 할인 기획전을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