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10m 수심 속에서도 풀 HD 동영상 및 182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아웃도어 카메라 사이버샷 DSC-TX3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304/410590_20130401132019_766_0001.jpg)
TX30은 소니 방수 디지털 카메라 TX 시리즈의 2013년형 모델이다. 수심 10m 방수 기능을 비롯해 영하 10도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 LED 플래시를 이용한 디지털 현미경 기능 등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 탑재로 극한환경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15.4㎜ 두께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TX30은 블랙, 실버, 핑크, 블루, 오렌지 등 5가지 색깔로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