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과 한국영상자료원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에 양질의 콘텐츠를 보급하는 `시네마 투 유(Cinema to U)`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 E&M은 자체 제작 혹은 배급하는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소외지역에 영화 상영을 위한 각종 인프라를 제공한다.
두 기관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극장이 없는 도서지역 등 문화소외 지역에 제공해 지역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를 통한 즐거움과 희망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