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컨퍼런스 개최

국내외 대표 헬스케어 IT전문기업이 참여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 인텔코리아 이사)`이 다음달 2일과 4일 부산 호텔농심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5회 정기 콘퍼런스를 연다.

콘퍼런스는 의료 현장의 이슈가 되는 핵심 분야인 모바일, 터치 디바이스, 네트워크, 보안·백업,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다양한 대응방안과 구축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터치 디바이스 소개 △정보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프레임워크 설계 △안전한 스마트 의료정보시스템 구현을 위한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 △효과적인 헬스케어 데이터 저장방안(NAS) △차세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1년 후 △의료정보 시스템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DB 보안 시스템 구축 방안 △병원 전자 문서 생성 및 활용 △2013 PACS △디지털 의료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등이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23개 회원사가 전시부스로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와 시연을 제공한다. 동은정보기술, 라온시큐어, 모니터랩, 비트컴퓨터, 소프트포럼, 스펙트라로직, 시만텍코리아, 시큐아이닷컴, 엠투소프트, 와이즈허브시스템즈, 이글루시큐리티, 이지케어텍, 인텍앤컴퍼니, 인텔코리아, 테라텍, 트리니티소프트, 파수닷컴, 한국알카텔 루슨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ACER, ACK, MDS테크놀로지, VMWARE 등 23개사가 참여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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