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이민, 해외취업의 모든 것,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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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이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해외취업 등의 모든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30~31일 코엑스, 28일 벡스코에서 각각 개최되는 ‘2013 춘계 해외 유학이민박람회’가 그것이다.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이하 유이박)’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말레이시아 등 27개국 400여 개의 학교 및 어학원 등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해외 국가관 및 정부기관에서 직접 학교를 모집해 참가하며, 현지 학교 입학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해 실질적인 유학 및 이민 정보를 알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박람회는 36회 해외 유학 & 어학연수 박람회(해외취업관, 해외취업특별세미나)와 25회 해외 이민 & 투자 박람회 및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풍성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 참가한 국가기관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캐나다대사관, 중국유학복무중심, 북경시교육청, 필리핀관광청,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주한스페인대사관/세르반테스 문화원,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주한폴란드대사관, 아일랜드 국제교육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정부 한국대표부, 네덜란드교육진흥원, 독일학술교류처, 이탈리아문화원, (사)한국해외취업진흥협회 등이다.

이 밖에도 ▲투자이민(EB-5, E-2) 취업이민, 해외 투자, 부동산 및 이민법, 비자법 등 관련 법률 상담 ▲취업 후 이민, 유학 후 이민 프로그램 ▲국제 화물 운송 상담 등도 가능하다.

한국전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유학, 이민 등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의 자리가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2013 춘계 해외 유학이민박람회는 유학, 이민, 해외 취업 등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적합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박람회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박람회 서포터즈인 ‘유이바커’를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초콜렛과 음료수를 제공하며, 무료관람신청을 한 개인 및 단체 참가자와 SNS 공유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박람회 전 미리 유이박 선물쿠폰을 문자로 발송, 현장에서 선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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