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론보청기, 무료 체험 전용 보청기 `플렉스 트라이얼` 출시

유니트론보청기(대표 신동일)는 1개 제품에서 다양한 사양(채널)을 구입 전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전용 보청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트론보청기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플렉스 트라이얼(Flex: trial)`은 사용자가 다양한 사양의 보청기를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채널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사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보청기가 고장 나 수리를 맡겼을 경우 수리기간 동안 플렉스 트라이얼을 대신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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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론보청기의 무료 체험 전용 보청기 `플렉스 트라이얼`

플렉스 트라이얼은 1개 체험 전용 제품에서 전용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만으로 원하는 사양을 구입 전 최대 1개월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30일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전국 30여개 유니트론 보청기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동일 유니트론 보청기 대표는 “플렉스 트라이얼은 사용자가 시행착오 없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양과 기능의 보청기를 선택하게 해줘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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