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이제 한게임에서도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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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과의 채널링 파트너십을 통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를 오는 28일부터 한게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게임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됐다.

넷마블 측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스페셜포스2 한게임의 다양한 회원층을 수용, 많은 신규 이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널링 서비스 사업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한게임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하사까지 진급한 한게임 이용자등에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누적 플레이 타임 달성, 계급 진급하기, 클랜전 플레이하기 등 미션을 달성한 회원에 VIP 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넷마블은 지난 2012년 11월 NH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스페셜포스2`, `마구:감독이되자`, `모두의마블` 등 자사의 게임 3종을 ‘네이버 게임’에 채널링 서비스 중이다.


이종민기자 lj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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