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과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7일 학·연 교류협력 및 학·연 협동 석·박사학위 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노융합, 플랜트, 로봇, 수송기계 등 기계 및 유관 분야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적교류의 일환으로 학·연 협동 석·박사학위 과정도 개설하기로 했다.
최태인 한국기계연구원장은 “최근 활발한 산·학·연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단국대학교와의 학·연 교류협력을 통해 나노융합기술 연구개발과 교육의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