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 출신 이미쉘, ‘동아방송예술대학’에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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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케이팝스타 출신 가수들이 제각기 기획사를 만나 연예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수펄스로 이름을 알린 이미쉘이 이러한 활동에 뒤늦게 합류했다.

이미쉘은 모교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속기관인 디마엔터테인먼트(DIMA Entertainment)와 손 잡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방송예술대학 관계자는 “디마엔터테인먼트는 이미쉘의 영입으로 학교기업 최초로 연예기획사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면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소속돼 있는 이범수, 송옥숙, 박해미, 주영훈 등 많은 방송ㆍ연예계 인적네트워크와 함께 얼마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디마엔터테인먼트는 영화제작 등 자체제작 사업을 진행, 고경표, 송삼동, 차현정, 한서진 주연의 영화‘청춘정담’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방송예술의 특성화대학교로 유세윤, 박성광, 2AM 이창민, 2PM 김준수, 빅마마 이영현, SG워너비 이석훈, 이정 등을 배출했다. 현재 인피니트 남우현, 비스트 양요섭, 블락비 지코, 피오 등 연예계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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