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의 모바일앱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2010년 지난 2011년 9월 안드로이드, 11월 iOS 모바일앱을 출시한 이음은 지난해 5월 회원가입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앱 2.0 버전을 선보였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100만 다운로드라는 수치를 통해 모바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만큼 이음은 앞으로도 모바일앱의 진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다음달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플랫폼 활용도를 고려한 모바일앱 3.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75만명 회원이 이용 중이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