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사장 조원균)는 서울에 RMA(Return Merchandise Authorization) 서비스 디포(Depot)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RMA 서비스 디포는 제품 교환을 위한 보관소다. 제품 교환이나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다음 영업일 발송`이 보장되는 프리미엄 서비스 (Premium Services), `다음 영업일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2 서비스, `4시간 내 배송완료`가 보장되는 RMA3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조원균 F5네트웍스코리아 사장은 “RMA 디포 설립과 동시에 국내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한국형 서비스 정책을 도입할 것”이라 “F5 협력사 수익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