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나서

삼성전기(대표 최치준)는 3월을 `봄맞이 환경정화 기간`으로 정하고 국내외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사업장은 물론이고 중국·필리핀·태국 등 해외 법인에서 1만3000 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쓰레기 줍기, 나무심기, 시설물 도색 등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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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태국법인 임직원과 학생들이 맹그로브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국법인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방파콩 소재 반 스리롱학교 학생들과 함께 500여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했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지역사회 문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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