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 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 출시

디링크코리아(지사장 장치아쥐)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빔(SmartBeam)안테나 기술이 적용된 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 `DIR-845L`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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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 `DIR-845L`에 내장된 안테나는 세계 최초 스마트빔(SmartBeamTM)기술이 적용돼 직접적이고 강력한 와이파이 신호를 생성한다. 무선 거리가 긴 2.4GHz 주파수와 전파의 간섭이 거의 없는 5GHz 주파수를 동시에 지원한다.

제품은 동급 최강 DDR2 128M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미디어텍사의 700MHz를 지원하는 CPU를 적용시켜 최대 300Mbps의 무선랜 속도를 제공한다. 2013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도 성능 저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1Gbps 유선 속도도 지원한다.

제품은 관리 및 모니터링 기능을 부가한 `마이디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터넷망을 통해 클라우드 유무선공유기 `DIR-845L`에 접속해 모니터링 가능하다. 특히 디링크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제로 컨피그레이션(Zero Configuration)이 적용돼 별도 설정 없이도 IP카메라 또는 네트워크스토리지(NAS)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듀얼밴드 기가비트 유무선공유기 `DIR-845L`은 2년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세한 제품문의는 디링크고객센터 홈페이지(www.mydlink.co.kr)와 디링크고객센터(1899-3540)에서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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