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우편 당국이 부활절(31일)을 앞두고 초콜릿 맛이 나는 `초콜릿 우표`를 발행해 화제다.
벨기에 우체국은 25일(현지시각)부터 53만8000장의 초콜릿 우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우표 앞면에는 각종 초콜릿 사진이 새겨져 있고 뒷면의 접착제에는 초콜릿 맛이 나는 카카오 성분이 들어 있다. 우표를 붙이기 위해 뒷면을 핥으면 초콜릿 맛이 나며 냄새도 맡을 수 있다. 이 작업을 위해 벨기에는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기술자까지 동원했다.
벨기에 우체국 측은 “향기나는 우표가 발매된 적이 있지만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우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초콜릿 우표 5장짜리 세트는 6.20유로(약 9000원)에 판매된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