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쿤룬과 손잡고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를 중국에서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퀸스블레이드는 지난해 7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는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대만·북남미·유럽 등의 서비스 계약을 이미 체결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진 대표는 “쿤룬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중국 시장에서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