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전력 효율과 밀도를 개선한 동기식 부스트 컨트롤러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LM5122Q 멀티 페이즈 부스트 컨트롤러는 입·출력 범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입력 전압은 3V~65V, 출력 전압은 최대 100V다. 고성능 오디오 등 고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PS43060, TPS43061 부스트 컨트롤러는 대기 전류가 낮춰 전력 효율을 높였다. 4.5V~38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최대 60V의 출력을 낼 수 있다. 스마트패드, 산업용 측정 장비 등에 적합하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