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대표 하외구)의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가 최근 외모 관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싱글족에게 인기다. 싱글족은 자기관리 1순위로 여자는 `외모관리` 남자는 `건강`을 꼽는 경우가 많다.
싱글족에게 건강과 외모관리를 위해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가 바로 `먹거리`다. 특히 건강을 위해 하루 한 잔 마시는 과일 음료나 채소 음료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녹즙기로 만든 녹즙 음료와,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 마시는 과일 주스가 유행했지만 지금은 즙을 짜내는 방식의 원액기를 이용한 원액주스 선호도가 높다.
원액기는 청소의 어려움, 사용의 불편함, 재료 낭비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그대로 버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섬유질을 제외한 고농축의 당을 섭취하게 되면 실제 남는 칼로리가 높아져 우리 몸에서 지방으로 바뀔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이런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RPM Professional 블렌더`다. 국내 최초 3.2마력의 RPM Professional 블렌더는 강력한 힘으로 재료 고유의 영양소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원액기를 사용할 경우 버릴 수밖에 없던 섬유질까지 섭취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RPM Professional 블렌더로 원액기, 믹서기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원액주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가능해진 것이다.
리큅 RPM Professional 블렌더는 입체형 칼날 구조에 중간 칼날을 추가 장착하여 강력한 성능에 완벽한 기술력을 더해 재료를 불문하고 최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했다. 또 스위치에 `Pulse` 기능을 이용하면 순간적인 파워가 칼날을 회전시켜 단단한 재료도 순식간에 분쇄 가능하다.
본체에 누수 방지용 안전 구조를 적용했고, 외부 모서리와 손이 닿는 모든 곳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했다. 블렌더 컵은 유아용 젖병에 사용되는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BPA-Free)을 사용하는 등 강력한 성능뿐만 아니라 고객의 안정성과 편의성도 챙겼다.
RPM Professional 블렌더로 만든 `그린스무디`는 제철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한데 넣어 블렌더로 갈아 마시는 것으로 손쉽게 섬유질까지 섭취 가능하다. 현대인의 `제6의 영양소`로 각광받는 섬유질은 포만감을 갖게하고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기능이 있어 비만 및 당뇨병 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 고지혈증, 허혈성 심장질환, 담석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