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아시안 뱅커 선정 최우수 은행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 평가에서 3개 부문(리테일, 자산관리, 인터넷뱅킹)에 걸쳐 `201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hoto Image
아시안뱅커(Asian Banker)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최우수은행 3개 부문을 수상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엠마누엘 다니엘 아시안뱅커 회장, 유종욱 신한은행 본부장,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 필리페 파이라트 아시안뱅커 심사위원장, 전재원 신한은행 부장, 푸부핑 아시안뱅커 편집장

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등의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 부문별 점수를 산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해당국가 내 경쟁사들보다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은행을 선정 시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4번째 리테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자산관리와 인터넷뱅킹 부문에서도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