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T파트너스(대표 박수근)는 애드웨이즈코리아(대표 노다 노부요시)와 제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NBT파트너스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 리워드 광고를 싣는 `캐시슬라이드`를 출시 석 달 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일본 최대 리워드 광고 회사 애드웨이즈와 제휴해 일본 시장을 개척한다.
박수근 NBT파트너스 대표는 “일본은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네 배 규모고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매력적 시장”이라며 “애드웨이즈와 제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