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을 21일 개관했다. 총 6개관 1053좌석을 갖췄다.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은 인근 상권의 핵심 영화관으로 지역 주민과 쇼핑객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멀티플렉스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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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션 시트, 4D 상영관 등 최신의 시설을 자랑하는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은 도심형 아울렛에 입점해 영화와 쇼핑, 외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가산지역 최초의 원스톱 멀티플렉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족과 즐거운 주말 나들이, 퇴근 후, 연인과의 데이트에 들를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다.
롯데시네마 가산하이힐은 개관 이벤트를 마련했다. 21일 개관 당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산하이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는 관람권을 제공한다. 영화할인권을 계열사 및 인근에 위치한 주요상가에서 배포해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줄 예정이다. 롯데멤버스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개관 당일부터 사용가능한 관람권을 증정한다.
롯데시네마는 “멀티플렉스의 선두주자로서 `항상 고객과 함께 한다`라는 신조대로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고 잊지 못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활기찬 영화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