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진출확장을 위해 티맥스소프트와 해외사업 제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MOU로 롯데정보통신은 `제우스` 등 티맥스소프트의 다양한 미들웨어 제품군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티베로의 관계형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RDBMS)인 `티베로`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롯데정보통신 인도네시아법인과 계약을 체결, 해당 국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기술지원을 협력한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상생은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한 촉매제”라며 “티맥스소프트와 함께 발전된 IT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