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사상 처음 미국 리눅스 재단 이사회에 진출했다.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클라우드컴퓨팅연구부 연구위원(58)은 리눅스 발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연합체인 미국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이사회 이사로 최근 선출됐다.

김 위원은 전자 투표를 거쳐 임기 2년의 신규 이사에 포함됐다. 이사회는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8명이 당연직으로 삼성전자와 IBM, 인텔, 오라클, NEC 등이 활동 중이다.
김 위원은 지난 2001년 국내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리눅스 제국 건설`을 주창했다. 이후 한국 공개SW 활성화 포럼 설립, 동북아시아 공개SW 활성화 포럼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해에는 제27대 한국정보과학회장직을 역임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