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어플개발, 혼자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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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은 이미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 들었다. 일상 및 문화 전반은 물론 반려동물, 패션, 취미 등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까지 스마트폰 어플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여전히 부족함을 느낀다. 다수의 사용자에 맞춘 보편적인 어플이 아닌, 완벽하게 내 필요에 따른 ‘나만의 어플’을 갖길 원하는 것이다. 이를 넘어 나의 아이디어를 대중의 어플로 출시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터.

씨스꿀 컴퓨터스쿨은 컴퓨터 초보자도 어플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씨스꿀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태블릿PC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 개발을 배우고 다양한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각 단계를 자신의 수준에 맞게 밟아 나갈 수 있도록 강좌를 만들었다.

강좌는 실무/마스터/자격증 분야로 나뉘어 있어 컴퓨터에 관한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게임프로그래밍, 엑셀, 포토샵, 전자출판 등 업무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무강좌와 프로그램이 및 기술을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마스터과정은 MS-워드, C언어, 마야, 라이노3D 등을 공부하게 된다. 자격증강좌는 플래시,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PC정비사 자격증 등으로 다양하다.

1500여 개의 강좌와 최근 2년 간 업데이트한 600여 개의 강좌를 모두 들을 수 있는 한 달 수강료는 49,000원이며 1년 간 전체 강좌를 들을 경우엔 89,000원, 2년 동안은 129,000원으로 업데이트 되는 새 강좌에 대해 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 본인 편의에 따라 수강할 수 있다.

수업교재와 예제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며 일정 기간 수업을 듣지 못하는 등 시간 제약이 있을 때, 수강 기간을 멈출 수 있는 휴학 및 복학도 가능하다. 씨스꿀은 IT와 관련한 취업 및 실무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맞춤식 강의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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