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창고형 가전 매장 27일 오픈

`전자랜드 PRICE KING`

전자랜드가 오는 27일 가전양판점 최초로 창고형 매장 `전자랜드 PRICE KING` 춘천점을 개장한다.

전자랜드 PRICE KING은 무료회원제로 운영된다. 매장 외부부터 기존 매장과 차별화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박스단위로 창고형 매장 이미지를 부각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기기 등 고객체험코너, 전자제품 부속품 판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제품부터 생활필수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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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전자랜드 신규출점그룹장은 “물가불안, 경기침체, 소득감소 등 최근 경제여건을 감안해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전자랜드 PRICE KING 매장을 운영한다”며 “이 매장은 가전제품뿐 아니라 생활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형 원스톱 쇼핑몰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올해 창고형 매장을 전국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는 1호 매장 개장을 기념해 루이비통, 프라다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명품 응모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개장일부터 닷새간 매일 100명에게 이벤트를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전자랜드 마일리지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PRICE KING` 춘천점((033)242-7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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