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소치 동계올림픽 `탄소 파트너` 선정

다우케미칼은 내년 2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탄소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기후변화 영향을 최소화한 올림픽을 기치로 내걸었다. 다우케미칼은 러시아 현지 기업, 올림픽 마케팅 파트너사와 협력해 탄소배출 저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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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케미칼과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협력 로고.

다우케미칼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탄소저감 사업을 추진한 `업세터스 클라이미트 솔루션`과 협력해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컨설팅 기업 ERM이 활동 성과를 평가한다. 드미트리 체르니셴코 소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다우케미칼은 풍부한 경험, 세계적인 사업 역량, 광범위한 혁신 솔루션을 갖고 있다”며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올림픽을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드 그루트 러시아 다우케미칼 대표는 “이번 사업의 목표는 러시아 전역에 보다 효율적인 기술을 보급하는 것”이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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