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크리닝 NO? 스마트 행어로 세탁비용 확 ‘내린다’

"옷에 배인 땀냄새가 신경쓰이지 않았나요? 담배냄새나 회식 때 밴 고기냄새 등이 불쾌하다면요..."

이런 제품이 나오길 바랬다.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심각한 환경 오염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적같은 제품이 등장했다. 바로 그 주인공은 내 손안의 미니 세탁소 `스마트 행어`다.

`스마트행어`는 한 눈에 보기에는 옷걸이 같이 보이지만 단순한 옷걸이가 아니다. 이 제품은 신개념 의류 관리기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와이셔츠나 기타 의류를 한 번만 입고 세탁하기는 좀 아깝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 번 입은 옷을 다시 입기는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드는 것이 현실. 더욱이 매일 입는 옷에 신발에 있는 세균보다 더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는 것은 조금은 충격적이다. 이때문에 고급 의류의 경우 매번 고가의 세탁이나 드라이크리닝으로 비용을 써야 되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나만의 작은 세탁소 스마트 행어는 이런 걱정거리를 싹 덜어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아이들이 매일 입는 교복이나 남편의 정장, 매일 세탁해야만 하는 기능성 운동복, 강한 음식 냄새가 베인 평상복 등을 새옷처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스마트 행어는 의류에 배인 세균 및 악취를 흡입해 미세먼지 망을 통해 걸러낼 뿐 아니라 항균 탈취 기능을 통해 옷에 배인 악취를 빠르게 제거, 의류를 회복시킨다. 또한 자가용 운전자를 위해 운전 중 의류관리는 물론 휘산 탈취 기능을 통해 자동차의 실내 공기까지 1석2조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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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도 간단하다. 제품 중앙 전원 버튼을 켜고 좀 더 여유로운 관리를 원하면 Low 모드를, 급속히 탈취 효과를 내야 한다면 High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의류 거치대 및 고리를 접을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전원을 사용하지만 저전력 설계로 24시간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약 1천원 내외의 전기세만 부과되며 USB 아답타를 통해 어디서든 충전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스마트 행어는 국산제품으로 공신력도 확실한 제품이다.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원적외선 발열체외 음이온 그리고 자연 휘산 방식을 이용해 의류를 손상없이 케어할 수 있는 스마트 행어는 리빙클럽(www.livingclub.co.kr)에서 론칭 기념으로 초특가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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