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헬로LTE(롱텀에볼루션) 이용 고객을 위한 유·무선 결합상품 내놔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이 헬로롱텀에볼루션(LTE) 이용자를 위한 유·무선 결합상품을 선보인다.

CJ헬로비전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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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은 요금제에 상관없이 헬로LTE고객이 헬로넷(초고속 인터넷)과 헬로폰(인터넷 집전화)을 함께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헬로셋 모바일`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셋 모바일에 가입하면 헬로LTE 기본료 10%, 초고속 인터넷 50%를 할인받는다. 인터넷 집전화 100분 무료 통화도 가능하다.

헬로LTE는 현재 5만여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헬로넷 가입자는 70만명, 헬로폰은 63만명을 넘어섰다.

이영국 CJ헬로비전 마케팅 실장은 “이동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결합상품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면에서 월등히 앞선다”며 “올해는 다양한 결합상품을 선보여 헬로tv, 헬로넷, 헬로폰, 헬로모바일간 시너지를 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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