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고 아이폰5고 더 이상 혁신은 보이지가 않는다. 이제 스마트폰의 정체기 같다” kazzo2020 트위터.
“화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가벼워지고 얇아진 갤럭시S4 이정도면 나름 혁신 아님?”
bell9028 트위터.
삼성전자 갤럭시S4에 대한 국내 네티즌은 스마트폰의 혁신과 진보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갤럭시S4를 기점으로 스마트폰 성능이 더 이상 발전하지 않거나 아주 천천히 올라갈 것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스마트폰 자체만 놓고 혁신을 말하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어진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혁신이냐 아니냐를 놓고 논쟁하는 것을 떠나 갤럭시S4 예약 판매를 기다렸다. 최근 출시된 제품과 비교하며 갤럭시S4를 갖고 싶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