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자율정책기구 의장에 다음 최세훈 대표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가 14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최 의장은 “인터넷 자율규제 정착을 위한 KISO의 역할에 사회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자율규제의 외연을 넓히고 인터넷 문화에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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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O는 온라인 광고 자율규제 활동을 위해 정경오 KISDI 변호사, 황창근 홍익대 교수, 법무법인창조 김학웅 변호사 등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온라인광고심의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도 밝혔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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