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영상회의 시스템 통합 및 업그레이드

현대모비스는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합하고 기능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임직원 전용 영상회의 시스템과 해외 딜러(바이어) 전용, 국내 부품대리점 및 협력업체 전용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최적화를 이뤘다. 또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 지원 △HD 고화질 영상 및 음성 품질 향상 △화상회의 중 동영상 및 문서 자료 공유 기능 등도 강화했다. 특히 최대 150명까지 동시 회의가 가능하도록 해 대규모 회의도 영상으로 주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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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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