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TV프로그램]생방송 스마트쇼

채널IT 12일(화) 오전 10시

12일 채널IT(대표 문성길)의 `생방송 스마트쇼`에서는 세계 5000만명, 국내 150만명 스마트 이용자의 필수품 `에버노트`에 대해 알아본다. 에버노트 국내 사용자도 1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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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는 애플(iOS·OSⅩ)이나 구글(안드로이드·크롬)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윈도폰·윈도), 블랙베리 모두와 연동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정을 설정해 이들 플랫폼을 연동하기만 하면 모든 `기록`과 `기억`이 어느 기기에서도 통합된다. PDF·사진·음성녹음·동영상 등 첨부할 수 있는 자료 제약 또한 거의 없다.

그러나 생각보다 어려운 사용법 때문에 널리 퍼지지는 못했다. 채널IT에서 스마트한 직장생활을 위한 에버노트 활용법과 연동하면 좋은 앱을 알려주는 등 에버노트 사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IT 글로벌` 코너에서는 최정윤 통신원이 중국의 최신 IT 뉴스를 전달한다. `위챗(Wechat)`은 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낸 중국판 카카오톡이다. 2011년 출시 이후 3억명의 이용자를 돌파하는 등 중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위챗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기존 모바일 메신저에 색다른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하고 있는 위챗은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베트남 어 등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여기에 소셜 기능을 추가해 소셜미디어로까지 진화 중이다. 최근 미국 진출을 발표해 세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한국의 카카오톡, 라인과 함께 아시아 메신저 삼국시대를 열어갈 중국의 대표 메신저 서비스 위챗에 대해 알아보자.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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