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대전에 판매점 오픈...중부권 공략 강화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서 국내 16번째 전시장 `도요타 대전`을 오픈하고 중부권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대전은 지상 1층 총면적 111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프리우스에서부터 시에나, 벤자, 도요타 86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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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왼쪽 일곱번째)과 장승호 중부모터스 사장(왼쪽 여덟번째)이 도요타 대전 오픈식에서 기념커팅을 하고 있다.

렉서스 딜러이던 중부모터스(대표 장승호)는 이번 도요타 대전 오픈을 계기로 도요타의 중부권 개척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도요타 대전에서는 타이어공기압측정장치(TPMS)를 기본 장착해주는 등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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