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 동부팜한농 적립형공제급여 협약체결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김영식)는 서울 테헤란로에 위치한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 동부기술원 및 육종연구소 소속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 공제회와 공제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부팜한농은 대전에 소재한 생명연구소과 안성에 위치한 육종연구소의 운영을 통해 R&D사업 및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업 선도 기업이다. 공제회가 운영 중인 적립형공제급여 사업은 현재 260여개 기관 2만3000명이 가입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부팜한농 연구원 300여명이 추가로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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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형공제급여는 과학기술인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중인 공제급여제도 중 하나다. 1000만원 이상 불입하면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한 장기적금사업이다. 이자율은 시중금리보다 높은 년 6.0% 복리이며 이자소득세도 세액특례 적용을 받아 0~4%정도로만 내면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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