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영업비밀 분쟁 세미나 개최

한·미 양국 법무법인이 `영업비밀 분쟁`을 주제로 국내에서 행사를 연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미국 법무법인 맥더못 윌 앤드 에머리와 13일 서울 역삼동 태평양 제1별관에서 `영업비밀 분쟁,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개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서는 미국 경제스파이법(EEEA)과 국내 영업비밀 사건 동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후동 태평양 변호사는 “최근 국내외 영업비밀 관련 법률 문의가 늘고 있다”며 “최근 미국 EEA가 개정돼 국내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소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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