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떠있는 마우스' 이게 가능해? 이색제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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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디자인의 일명 `공중부양 마우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 허팅펀포스트에 따르면 `배트(BAT)`라는 이름의 마우스는 러시아의 키바르딘 디자인이라는 업체가 개발한 제품이다.

마그네틱 받침과 본체로 구성된 `배트` 마우스는 일반적인 마우스들과 달리 자석으로 된 받침대를 이용해 마우스를 공중에 떠있도록 고안한 것이 특징이다. 공중에 떠있는 마우스를 본 사용자들은 어떻게 써야할지 의아할 수도 있지만 업체는 오랜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나타나는 `속목터널 증후군`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손목을 보호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어쩔 수 없이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해야하는 사용자들에겐 획기적인 아이디어 제품인 셈이다. 공중부양 마우스 배트는 현재, 컨셉트 디자인 제품으로만 고안된 제품으로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지는 알 수 없다.

한편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신경중 하나인 정중신경이 손상돼 나타나는 질환으로,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유경 기자 ly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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