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색다른 구슬 터뜨리기 게임 `버블킹`

AOM엔터테인먼트(대표 양지웅)는 신개념 슈팅 게임 `버블킹`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9종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 전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을 터뜨리는 형태다. 다양한 캐릭터, 각 능력에 특화한 펫과 아이템, 다채로운 몬스터 구슬이 예전 오락실 게임과 다른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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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들은 기본에 충실한 `휴먼`, 특수 스킬인 구르기와 빠른 공격 속도가 장점인 `언데드`, 버블 샷을 쏴 몬스터 구슬을 허공에 매달아 놓는 `골렘`, 강력한 라이트닝 볼트를 사용해 순식간에 몬스터 구슬을 터뜨리는 `엘프`, 라이트닝 볼트에 매직 미사일을 동시에 사용하는 히든 캐릭터 `아크 엔젤`이 기본이다. 레벨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능력을 갖는 추가 4종이 있다.

3단계 콤보 시스템은 콤보를 연속할 때마다 보너스 점수가 누적돼 박진감과 긴장감을 더한다. 사용자 순위에 나타나는 개발자 따라잡기 미션은 버블킹만의 묘미다. 개발자 점수를 따라잡을 때마다 코인이나 유료 아이템인 루나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AO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설립한 신생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평균 경력 12년 이상 개발자들이 모였으며 버블킹 외에 디펜스 게임과 캐주얼 게임도 개발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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