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기부캠페인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기부 전용 자사사이트 `아름인`(www.arumin.co.kr)을 통해 고객의 이름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지어주는 기부 캠페인을 연중상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친환경 교육환경 구축 및 권장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도서 지원이 우선 필요한 전국 총 291곳에 도서관을 구축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도심 속 낙후지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병동이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고객의 기부 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모금액 1500만원이 돌파할 때마다 고객 명의로 고객이 추천하는 곳에 도서관을 기증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아름인 사이트, ARS 1661-1122, 스마트폰 앱 `스마트신한`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등으로 기부가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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