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안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5일 한자리에 모여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전자신문이 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주최한 `e프런티어 보안업체 대표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30여명의 대표들은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올해 보안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채연근 징코스 테크놀러지 대표는 “최근 파밍 피싱 등 전자금융 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보안산업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변준석 이니텍 대표 역시 “e프론티어 회원사 자격으로 처음 행사에 참석했다”며 “우리 사회가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은 보안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정부의 보안 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 수렴과 업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정기 모임으로 운영키로 했다.
또, 이날 행사를 디딤돌로 삼아 e프런티어 회원사 중 분야별 조찬간담회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용 전자신문 이사는 “이르면 4월 중 범정부적인 통합 발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올해 진행할 정보화 및 보안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최고경영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경우 보안 업계 대표들은 정부가 올해 진행할 공사 발주 로드맵을 확인하고, 예측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이사는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가 올해 진행할 사업에 관한 설명회는 경영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같은 행사 이외에도 e프런티어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