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올해 691억원 규모 섬유의류 연구개발(R&D) 사업 예산안을 확정하고 전국 16개 시도 지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섬유의류 R&D 사업은 △산업소재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 201.7억원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 362.4억원 △슈퍼소재 융합제품 산업화사업 169.9억원 등이다.
KEIT는 오는 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산업소재 산업원천기술 개발사업 설명회를 연 후 다음달 4일까지 과제를 접수한다. 이와 함께 이달 13~15일 사흘간 전국 6개 시도에서 글로벌 전문기술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2일까지 과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