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GLP교육센터는 지난 23일 열린 ‘2013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제1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 출전한 4팀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고 YTN 사이언스(SCIENCE)가 주최한 가운데 열린 창의력 축제로,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196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대원GLP교육센터의 ‘스페셜 시즌팀’은 초등부 도전과제 D, ‘브레인브레이커스’팀은 중등부 도전과제 D를 선택해 금상을 수상했고, ‘코벤져스’팀은 초등부 도전과제 A, ‘인피니티챌린지팀’은 중등부 도전과제 D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대원GLP교육센터 학생들은 5월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흘간 밤잠을 아껴가며 준비했다”며 “철저한 분석과 훈련,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과 논쟁이 이번 수상의 밑거름이 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원GLP교육센터는 올 여름 열리는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 대회 출전을 대비하는 주말(토요일반/일요일반) 캠프를 실시한다. 대원국제중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창의력 캠프는 3월 16일 시작되며, 서울, 경기 지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