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삭은 설립 16주년을 맞아 조직을 확대개편하고 전체 임직원·가족과 함께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은 1위원회, 5본부, 1연구소, 11팀으로 개편했다.
한마음 행사는 급변하는 IT환경에서 변화를 주의깊게 바라보며 IT전문가로서 철저하게 대비, 위기 속 기회를 발견하고 성장하기 위해 진행했다. 올해 키삭은 감시라업 영역을 강화하고 지난해 시작한 개인정보영향평가 사업 등 보안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컨설팅 신사업도 확대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적극 영입, 고부가가치 일자리도 창출한다.
이종호 키삭 대표는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에 따른 신뢰구축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