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은행연계 계좌를 새로 개설하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거래(MTS)한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과 사은품을 주는 `은행에서 만나는 삼(三) 삼(三)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증권 계좌를 연계 은행에서 신규 개설하고 NH농협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채움S`을 통해 주식과 선물, 옵션을 거래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3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추가로 주가연계증권(ELS)을 청약하거나 채권을 매매하면 3개월을 추가해 총 6개월 동안 무료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