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정보보호필름 채택 가죽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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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가 정보보호필름이 장착된 갤럭시 노트2용 다이어리형 가죽 케이스 `DF 프라이버시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DF 프라이버시 케이스는 특수 가공을 거친 얇고 촉감이 좋은 고급 가죽으로 만들었다. 특허를 받은 블라인드기술이 적용된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도 옆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필름은 투과율이 우수해 사용자 만족도를 더 높였다.

제품은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통화는 물론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터치감 역시 매우 부드럽고 우수한 그립감과 케이스 앞뒤의 벨크로(Velcro)를 이용해 손쉽게 거치할 수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벨크로도 제공돼 차량에 손쉽게 거치 가능하다.

제품 색상은 짙은 남색, 분홍색, 갈색, 흰색 등 총 4가지이며 제품 가격은 4만4000원이다. 구입은 오픈마켓과 세화피앤씨 DF샵(www.dfnara.com)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능하다.

구자범 세화피앤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외부충격으로부터 갤럭시노트2를 보호하면서도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특수 필름 제조에 강한 회사 특징을 살려 기존 모델뿐 아니라 향후 갤럭시 노트8.0용 정보보호 가죽케이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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