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틀린그림 찾는 '손대면 찰칵 for Kaka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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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손대면 찰칵 for Kakao(이하 손대면 찰칵)`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27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손대면 찰칵은 시우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작품으로, 컴투스는 퍼블리싱을 맡았다.

손대면 찰칵은 카카오톡 게임 플랫폼에 적용되어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모바일 틀린그림찾기 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사진을 올리면 게임 내 유저들이 선정한 인기 이미지가 틀린그림찾기 플레이에 적용되는 UCG(User Created Game) 개념이 적용된 새로운 컨셉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찰칵’하는 셔터음과 동시에 빠르게 이미지가 전환되어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를 자랑하며 다양한 효과 그래픽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매주 정기적인 업데이트로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해 지속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한주간 가장 인기를 얻은 이미지는 유저간 공유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게임 플레이 외에 소셜기능도 강화했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에 맞춰 오픈 이벤트를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내 친구 초대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면 10명, 20명 추천 단위에 따라 캐시아이템을 추가 증정하고 30명을 추천하면 게임 내 ‘야옹이 카메라’아이템을 선물한다. 10명, 20명, 30명을 추천한 각 추천 단위에 해당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하고 ‘캐논 EOS-M’ ‘백화점 상품권’, ‘번 인텐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lj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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