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국정기획비서관 등 34명의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박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방송통신비서관에는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 과학기술비서관에는 장진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정책국장을 임명했다.
국정기획비서관에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국정과제비서관에는 오균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경제금융비서관에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보, 민정비서관에 이중희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공직기강비서관에 조응천 변호사, 법무비서관에 변환철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회안전비서관에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을 각각 내정했다.
박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이었던 측근 3인방도 청와대에 입성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활동 기간에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한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을 맡았다. 정호성 전 비서관은 부속 1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은 부속 2비서관에 인선됐다.
청와대 기자실 책임자인 홍보수석실 산하 춘추관장에는 최상화 대통령 취임준비위실무추진단장이 내정됐으며,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이종원 전 조선일보 부국장이 내정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