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윈도가 탑재된 조립PC 보급 활성화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S) 공인 PC방 파트너(이하 MAIP) 발대식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MAIP는 PC방용 조립PC를 생산하는 우수 제조사들을 선별해 정품 윈도가 탑재된 조립PC 보급을 활성화 시키는 MS의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MAIP로 선정된 협력사들에게는 PC방 관련 MS 라이선스와 기술 교육, 공동 마케팅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MS는 자사의 PC 방 7.0 사이트를 통해 정품 도입한 PC 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으며, 게이밍 PC 체험 프로그램과 유명 게임사 게임 쿠폰 등을 제공해 정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